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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14

디스코드 및 미드저니 가입하기 AI 툴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누군가 작업한 결과물들을 보면 놀라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몰라 그 편리함을 누리지 못하니 더욱 도태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늘 번거로움과 귀찮음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기에 계속 미루게 되네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미드저니 사용법을 익히겠다는 목표로 우선 가입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미드저니는 명령어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툴인데요. 평소 떠오른 아이디어나 이미지들을 빠른 시간 안에 그럴싸하게 이미지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3D 툴을 어렵게 배워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어낸 이미지들을 이제는 명령어만 잘 쓰면 훨씬 빠른 시간에 더 정교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니까요.     디스코드 가입하기.. 2024. 11. 20.
붙이다 VS 부치다 VS 붙히다 맞춤법 정리 막상 쓰려고 하니 '붙이다'와 '붙히다'가 많이 헷갈리더라고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처럼 그러실 텐데요. 저는 풀로 종이를 붙이다를 '붙히다'로 썼는데 틀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붙이다, 붙히다 또한 발음이 비슷한 '부치다'까지 정리해 봤습니다.     붙히다우선 붙히다라는 단어는 아예 없는 말이라고 하네요. 붙이다와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아예 국어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라고 해서 좀 놀랐어요. 저는 붙히다라고 썼었거든요.    붙이다'붙이다'가 어떤 물건을 다른 물건에 밀착시켜 고정시키는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예시 문구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는데 흔히 풀이나 물리적인 힘으로 물건을 붙이는, 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예요. -종이를 벽에 붙이다.-포스트잇을 노트에 붙였다.-스티커를 책.. 2024. 11. 19.
인스타 게시물 스레드 자동 공유 해지하는 방법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스레드에 자동 공유되는 기능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버튼도 안 눌렀는데 자동으로 다른 앱에 게시를 해주니 좋다고 생각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는 분위기가 다른 앱이라 늘 동일한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인스타그램은 공적인 느낌이라면 스레드는 말투부터 반말과 줄임말이 많고 일상의 생각을 가볍게 올리는 곳이잖아요. 물론 인스타그램도 개인적인 느낌이 강할 수는 있지만 스레드에서는 좀 더 꾸밈이 덜한 느낌의 게시물이 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스레드에 자동 공유 되는 것을 해지하는 방법을 찾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인스타그램 앱에서 평소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순서를 진행합니다. 이때 진짜 게시물을 올리.. 2024. 11. 18.
스레드 용어 스하리 뜻 요즘 스레드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스레드는 2023년 메타에서 출시한 소셜플랫폼인데요.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있어서 가입 및 로그인이 간편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이미지위주라면 스레드는 짧은 글 위주의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블로그처럼 긴 글이 아니라 작성하는 데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스레드 안에서는 주로 반말이나 줄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빠르고 쉽게 소통이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처음에는 반말이나 줄임말 문화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스레드 용어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스하리인데요. 스레드 팔로우, 하트, 리스포트 이 세 가지 단어를 줄인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스포트는 스크랩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리스포트가 .. 2024. 11. 1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결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화를 아쉬움과 설렘을 안고 지켜봤는데요. 이미 범인은 김성희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야기를 보여 주는 방식이나 드라마를 전개하는 분위기등도 궁금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었지만 드라마의 분위기나 디테일도 좋았거든요.    김성희가 수현을 해친 이유수현을 해친 범인이 김성희일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유는 예측이 잘 되지 않았는데요. 수현이 성희의 실체를 다른 친구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얘기하자 우발적으로 해친 것이었네요. 윤지수와 장하빈의 존재를 알고 미리 돈을 뜯어낼 계획으로 벌어진 일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 상황만 생기면 너무 자연스럽게 상대를 해치는 김성희의 모습이 더욱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런 끔찍한 일을 너무 본능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습이 괴물이 따..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