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2025년 띠 푸른 뱀 의미 및 삼재띠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새로운 해가 되면 그 해의 띠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2025년은 을사년으로 12 간지 동물 중 6번째인 뱀에 해당되는 년도라고 하네요. 뱀은 신비로움과 지혜를 상징하고 있어 뱀띠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지혜롭고 침착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뱀은 자신의 껍질을 벗어 새롭게 태어나는 특징으로 이것은 변화와 새로운 성장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2025년에는 많은 변화와 성장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띠는 해가 바뀌자마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입춘을 기점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2025년 입춘인 2월 4일을 기준으로 후에 태어난 아기들은 뱀띠, 그전에 태어난 아기들은 용띠라고 하네요. 입춘은 단순히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한 해의 시작과 새로운 띠로 전환되는 시점이기도 했네요.

 

 

 

 

 

2025년의 천간인 '을'은 청색을, 지지인 '사'는 뱀을 나타낸다고 해서 푸른 뱀의 해라고 하는데요. 청색은 평화와 신뢰, 지혜를 상징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푸른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2025년에 왠지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25년을 맞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전환을 맞아 지혜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2025년 푸른 뱀띠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는 청색이 행운의 색이 되겠네요. 주변에 2025년 예정일인 아가가 있다면 푸른색 위주로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면 2025년에 주의해야 할 띠들도 있는데요. 2025년의 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양띠, 돼지띠, 토끼띠입니다. 이 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025년부터 삼재가 시작되어 이후 3년 동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모든 띠는 일정 주기로 삼재를 겪는데요. 행운이 아닌 재난의 운세가 있다고 해서 이 기간 동안에는 좀 더 조심스럽게 결정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