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1 「라라랜드」 꿈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두 사람의 사랑 「라라랜드」 아름다운 화면과 음악 영화 「라라랜드」는 고속도로에 꽉 들어서 있는 차들을 배경으로 수많은 배우들이 등장하는 뮤지컬로 시작합니다. 고속도로 위의 촬영이라 한 번의 성공으로 멋진 오프닝 장면을 얻어야 해서 3개월 동안이나 무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도로 위에서 대본 연습을 하느라 뒤늦은 출발을 한 미아와 뒤에서 경적을 울리던 세바스찬이 처음 마주치게 됩니다. 「라라랜드」는 소중한 꿈을 간직한 채 각자 살아가던 두 남녀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목표를 응원해주며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동화 같은 화면과 감동적인 음악으로 그 어떤 꿈보다 더 황홀하게 표현한 영화입니다. LA를 배경으로 겨울 - 봄 - 여름 - 가을 - 겨울로 이어지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져서 보는 사.. 2021. 12. 14.